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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더 포켓 리뷰는 제가 처음인 것 같아요
구매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우선은 펜홀더 내경과 관련해서 친절하게 처리해주셔서 감사해요^^)
레더 포켓 탄 색상으로 구매했습니다^^
좋은 점과 아쉬운점으로 살펴볼게요~
포장은 이렇게 왔어요~
다이어리와 색상 비교입니다.
뷰테로 탄 색상에 비해서 조금 어두운게 보이시죠~
펜홀더는 제가 특별히 부탁해서 조금 넉넉하게 말씀드렸는데,
엄청 넉넉하게 해주셨어요^^
만년필도 넉넉하게 들어가고 좋아요
가장 놀랐던 부분은 저렇게 카드 넣는 곳 안을 보면 단순한 가죽이 아니라
안감을 다르게 하셨더라구요~
꼼꼼함에 감동 받았습니다
실제 크기 비교입니다.
카드 넣는 곳에 밑에 줄이 있어서 카드 넣는 곳이 눈에 확 들어와요~
자세하게 보셔야 보이는데, 카드 넣는 구멍을 쉽게 찾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이런 꼼꼼함과 배려 너무 좋아요
(카드 넣는 곳 밑에 줄이 있는 건 홈페이지 사진과는 다른 부분인데,
실수하신 것 같지 않고 변경된 부분인 것 같아요~ 그렇죠??)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레더 포켓의 두께가 살짝 얇은 느낌이 들어요.
밑에 가죽은 3mm의 다이어리 인데 포켓은 확실히 얇아요.
포켓이 너무 두꺼우면 수첩을 많이 낄 수 없겠지만,
얇아서 살짝 흐느적 거리고 충격이 가해지면 뜯어질 것 같은 느낌도 사~~알짝 있어요.
물론 그정도 되려면 최소 1년은 사용해야 할 것 같구요!!
내구성과 수납력의 딱 중간을 찾고자 노력하셨던 것 같아요.
(레더 포켓의 두께는 사용자마다 선호하는 두께가 다를 것 같아요.)
레더 포켓에는 투명 비닐이 없어서 신분증 같은 것을 넣을 경우 보이지 않을 수 있어요.
저는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좋은 것 같아요.
열자마자 보이지 않아서 사생활?! 보호도 되고,
비닐은 시간이 지나면 누렇게 변하고, 사이사이에 이물질이 들어가서 보기에 별로 안 좋거든요~
비닐보다 이렇게 전체가 가죽으로 된 점이 저는 좋아요.
레더 포켓 좋아요~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적립금 적립해드렸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