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흐를수록 사용자의 손때가 고스란히 녹아,
더 멋스러워지고 정감가는 가죽의 매력에 흠뻑 빠져있는 저에게 헤비츠는 그냥 최고입니다 M

요즘엔 가방도, 손도 그저 가볍게 가볍게 하고파서 크고 둔탁한 지갑을 버리고 카드 몇장만 들고다닐 목적으로 구매하게된 요제품!
주문하고 약 일주일 좀 더 기다려서 받아본 제품은 한땀한땀 정성스런 바느질 하며, 색감 곱고 질감 좋은 가죽, 딱 필요한만큼의 수납공간, 나만을 위한 이니셜까지... 어찌 헤비츠에 빠지지 않을수가 있을까요! ㅜㅜ

얼른 새가죽의 뻣뻣함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부지런히 들고다니며 만지고 사용해줘야겠어요 지금은 길들지 않은 새가죽 상태라 입이 쩍 벌어지네요 ㅋㅋ

손때 묻은 나만의 가죽제품, 완소예요!

사랑합니다 헤비츠♡

(그런데 제품 상세설명상에 나와있는 제품은 양쪽 면이 제대로 딱 접히는데 제껀 입쩍벌이예요 ㅋㅋ 카드 넣기 전에도 쩍 벌어지는데 이거 어떻게 하면 제품설명사진처럼 바로 딱 접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