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던 에코백이 왔습니다.

택배상자 열자마자 시원한 스트라이프 모양이 들어 오더라구요.

우선 바느질부터 봤어요.

너무 꼼꼼하게 손잡이 있는곳까지 다 들어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더 좋았어요.

크기는 딱 제가 원하던 크기에 소재가 캔버스라는데 무지 가벼웠답니다. 그리고 부드러웠어요.

제가 생각보다 까끌한 소재를 못가지고 댕기는데 이 상품은 피부에 닿으면 시원한 느낌에 부드러움이네요.

​우선 제가 자주 들고나니는 물건들을 하나씩 넣어봤답니다.

백인백이랑 책 그리고 노트

다른 에코백이랑 다르게 안쪽에 주머니가 두개 있어요.

​하나는 작은 주머니 스마트폰이나 지갑을 넣기에 딱 좋은 사이즈네요.

​또 다른 주머니는 테블릿같은 걸 넣어도 넉넉하게 들어갈 사이즈였어요. 전 테블릿이 없어서

자주쓰는 노트를 넣어놨답니다.

​제가 보는 책은 두꺼운 책인데도 울퉁불퉁하게 튀어 나오는곳없이..

특히 바닥 처짐이 없었어요. 이것저것 물건넣었는데 가방 바닥이 울퉁불퉁하게 튀나오는거 안이쁜데..

다행이 안그르더라구요. ㅎㅎ

결론은 너무 예쁘고 실용성도 좋은 에코백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