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를 산지는 2016년도에 샀으니 2년정도되가구요

옐로우색상이 굉장히 예뻤고 시스템이라 속지만 갈아끼우면 계속 오래 쓸 수 있다는 장점에 구입을 하게 됐습니다

사실 에이징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고 가죽에도 지식이 없어서 좀 걱정하긴했는데요

에이징이라는게 신경써서 하면 더 좋겠지만 쓰다보니 무심하게 써도 예쁜게 매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ㅎ

첫번째가 배송받은직후 신나서 리뷰를 쓰려고 찍었는데 깜빡하고 못올렸었거든요 지금 한번에 올리게 됐네요ㅋㅋ

두번째가 산지 한 2주정도 되었을때구요 제가 너무 가방에 막넣고다녀서 금방 스크래치가 생기긴했습니다만 이것도 매력인것같습니다

세번째가 지금인 2년정도 후 입니다 첫번째의 선명한 옐로우에서 황토빛?으로 변해갑니다 에이징되가는 색이 너무 예쁩니다

마지막사진은 가려져있는부분이 에이징이 안된거예요

저곳은 원래 잘 보이는부분도 아니구요 저것도 나름 세월의 자국같아서 예쁜면도 있습니다

굉장히 만족스러운 구입이였구요 일단 제가 너무 만족스럽게 쓰고있고 플러스로 주변에서 다 예쁘다고 그래서 아직도 너무 뿌듯뿌듯

남편될사람하고 같이 커플로 샀는데 지금은 남편이네요:)

너무 예쁘고 고급스러운 다이어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