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종류의 커버가 마침 필요하던 참에 세일로 나왔길래 얼른 구매했어요.
단종 상품이라 어떨까 고민했는데 도착한 상품을 보니 걱정이 싹 사라지네요.
깨끗하고 예쁜, 하자없는 새 상품이에요.
빈티지 블랙 주문했는데, 같은 종류 가방이 있어서 에센스로
함께 관리하려고 노력중이에요. 가죽의 느낌은 덜 들지만 블랙은
길들이는 나름의 즐거움이 있는 것 같아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펜꽂이가 생각보다 좁아서
라미만년필은 들어가질 않아요. 다른 펜은 잘 들어가고요.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