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리티 파우치

가방에 잡다한 많은 물건들이 존재하는데 뭔가 출퇴근할때 빼먹거나 명함이나 이런것들을 한번에 넣고싶었다.

지갑에 매번 들고 다니기는 그렇고 막 집어넣어도 되는데 좀 작은사이즈가 필요했는데

헤비츠가 유틸리티 파우치를 제시했다.

일단 처음에 받았을때 좀 당황스러웠다. 홈페이지에는 작성되어 있었지만 ...

에이징 되지 않은 하얀(?)~ 가죽이 왔다. 놀라웠다.

실제 웹에서는 에이징 된 모습을 봤는데 이건 뭔가... 헤비츠가 나에게 숙제를 준것만 갔았다.

잘 손때를 묻혀서 뭔가 너의 파우치를 만들어 보거라~~~

일단 한 2~3달 정도 사용하고 사용한 사진들을 올리는데 꽤 나름 에이징을 시켜보앗다.

그리고 간략한 이 파우치의 강점과 단점을 소개하고 리뷰를 마치고자 한다.

1. 가죽끈으로 여밈을 처리한다. 닫고 열고,, 귀찮기도 한데.. 또 나름 뭔가 느낌있다.

그래... 이게 아날로그다.

2. 진짜 많이 들어간다. 처음엔 가죽 늘어날까 살살 넣는데

좀 지나면 막 넣는다. 신기하다 막 들어간다. 근데 뚱~ 한거 싫어하는사람은 알아서 잘 넣기를...

3. 진짜 가방에 하나 정도는 있으면 정말 좋은 파우치다.

중요한거 항상 파우치 하나만 있으면 안에 다 들어가 있으니 짱이다.

진짜 짱이다. 짱짱

4. 오늘은 저 가방 맬까? 내일은 백팩을 맬까? 그럼 중요한 물건들을 파우치에 넣고 다니면 파우치만

잘 챙기면 가방에 물건 다 빼서 저가방에 넣고 할 필요가 없다.

여러모로 참 좋은 파우치다.

당장구매해도 좋을듯 싶다.

진짜 괜찮은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