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용도를 상정하고 만드셨는지 처음에는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아이폰7 이후로 가장 골칫거리였던 이어폰 변환잭을 보관하기에 최고의 제품 입니다.

고리를 걸 수 있는 폰케이스에 스트랩과 함께 걸고 이어폰 변환잭, 라이트닝 충전 변환잭, 비상약, micro sd카드, 유심핀을

넣으니 그동안 지갑에서 굴러다니던 골칫거리가 한번에 해결 되었습니다.

폰에 매달고 다니면서 미네르바 복스의 쫀쫀한 질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작고 손에 자주 닿다보니 길드는 속도는 레더 스티커 이상으로 빠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아서 지갑에 넣고 꺼내기 불편한 물건들을 해결하는데 최적으로, 아이폰 매니아라면

에어팟 케이스 보다 이쪽을 먼저 필히 사용해 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