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구겨지는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북커버 구매했어요~
처음에는 북커버인데 가격대가 높은 것 같아 엄청 고민했었는데,

자꾸만 눈에 아른거려 고민하다 구매 했어요 ^^

앞쪽에 이름 각인넣으니 더 아끼게되더라구요~
사실 커버인데, 너무 마음에들고 색이 고와서..
커버가 상할까봐 오히려 커버를 아끼게 된 상황이..ㅎ

그만큼 저는 너무 만족 중입니다!

캐럿에센스 구매해서 초반에 자주 관리해주면,
나중에 물이나 스크래치에 조금 더 강하다고하셔서..
아직까지 열심히 오일 발라주고 있어요~

그덕에 아직 많이 가져다니진 못했지만요 ㅎ

신국판 구매했는데, 요즘 나오는 책들 사이즈가 워낙 다양해서..
제가 볼 책들에는 살짝 크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국판으로 하나 더 구매할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