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물건을 받으러 안암에가서 잘 받았습니다.

TAN 으로 주문해서 혹시나 색이 너무 밝을까봐 걱정했는데 약간 진하게 나와서 너무 이쁘게 나왔네요.

가죽 주름인지 그것도 너무 멋스럽게 나왔구요.

예상보다 제품의 만족도가 높아서 처음에 같이 주문하지 못한 "다이어리 레더 포켓" 을 따로 막 주문 하였습니다.

또 "롤링 만년필 파우치" 도 주문 하였구요.

"디어어리 레더포켓"은 펜홀더를 제외하고 제작을 부탁드립니다.

이미 펜홀더가 있어서 그것을 그냥 사용하고 싶네요.

가능할런지요? 주문하자마자 이렇게 후기는 남깁니다.

처음부터 같이 주문 했으면 비슷한 가죽의 느낌이 살아났을까요? 아쉽네요. ㅎㅎ

이태리 여행을 갔을때 피렌체에서 가죽가방을 샀었는데 그때 샀던 가죽만큼이나 너무 멋스럽고 좋네요.

계속해서 번창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