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너무 생가죽이라 뻑뻑한것 같은데 싶었다가 일주일 정도 사용하면서 애정을 주니까 정말 펜과 하나였던것 처럼 가죽이 부드러워지고 에이징 되어가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사용하면 할수록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제 물건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돈주고도 살 수 없는 물건을 만들어주셔서, 평생 사용하겠습니다*^^* 만족도가 너무 높아서 이번에 노트케이스도 구매했습니다. 앞으로 자주 애용해서 단골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