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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리디북스 페이퍼 레더케이스 제작과정
작성자 헤비츠 (ip:)
  • 작성일 2016-04-07 14: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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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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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vitz × Ridibooks collaboration

리디북스 페이퍼 커버&슬리브 Ridibooks Paper Leather Cover & Sleeve




헤비츠와 리디북스가 함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페​이퍼의 가죽 커버를 디자인 했습니다. 전자책은 고성능 디스플레이를 가진 스마트기기들과는 출발지점 자체가 전혀 달랐습니다. "전자+책"은 인간의 오랜 지적 유산을 현대적으로 멋지게 재해석한 결과였고, 새로운 디지털 기기와 사람을 가장 전통적인 방식으로 이어주고자 하는 헤비츠의 작업과도 꼭 맞아 떨어졌습니다.

스스로 화려하게 빛나는 스마트폰과 달리, 전자책은 사람의 눈에 자극을 주지 않고 물리적으로 인쇄된 종이와 글자를 사실적으로 재현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리디북스 페이퍼 역시 다른 신기술들로 과시하기보다, 본연의 기능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용자 중심의 이런 인본성은 요즘 전자기기 시장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미덕이었죠. 이런 가치들이 헤비츠와 넓은 접점에서 만나고 있었기에, 우리는 단번에 콜라보레이션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리디북스 페이퍼 레더케이스 제작과정>

우리는 처음부터 이 커버가 한 권의 책 처럼 손에 잡히기를 원했습니다. 외관은 오래된 고서적의 커버를 연상시키면서, 실제로 들고 다니며 사용할 때에는 현대적 실용성도 만족시킬 수 있기를 바랬지요. 그래서 가죽과 실 외에 다른 소재는 전혀 사용되지 않는 헤비츠의 아날로그 라인을 모티브로 하여, 가장 단순한 구조의 리디북스 페이퍼 커버를 완성시켰습니다. 이 가죽커버는 수도사의 책처럼 여밀 수 있고, 커버 안쪽에는 장지갑 카드포켓이 마련되어 매일 가지고 다니기 편리합니다.

한편, 헤비츠에는 마치 크레페처럼 말아 접는 브이포켓 카드지갑이 있습니다. 카드 상단이 V형으로 노출되어 있어 카드를 넣고 빼기 용이한 제품이지요. 여기서 슬리브 디자인을 착안하여 페이퍼를 넣는 간단한 슬리브 또한 제작했습니다. 구조가 거추장스럽지 않아 사용이 간편하고, 베지터블 가죽만의 아날로그적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을 내고 있습니다. 리디북스 페이퍼의 케이스 제작과정입니다.








이탈리아 베라 펠레 콘소시엄의 대표 태너리 '바다라시'에서 튼튼한 소의 어깨 가죽으로 만든 미네르바 바케타를 사용합니다.

헤비츠의 제품은 수공예품이지만 전용 철형을 적절히 사용하여 최대한 균일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제품 본을 뜰 때는 가죽의 실제 품질과 상관이 없는 주름, 점, 염색자국,자잘한 스크래치 등 내추럴 마크들이 랜덤하게 들어가

각 제품마다 독특한 외관을 띄게 됩니다.

 








동일한 가죽을 얇게 피할하여 탑그레인으로 커버 안쪽에 쓸 지갑 포켓을 만듭니다.

이 부분도 실과 가죽만으로 제작하며, 다른 소재는 사용하지 않아 가죽 뒷면이 그대로 보입니다.

이렇게 하면 가죽이 양쪽면으로 숨을 쉬면서 최적의 유수분 밸런스를 스스로 조절하게 됩니다.

페이퍼가 들어가는 메인 포켓 안쪽에는 돈피 스웨이드를 덧대어 충격 완화는 물론, 늘 깨끗한 액정면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레더 슬리브는 한 장의 가죽을 접어 만듭니다.

구조가 단순하여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커버를 여미는 데 사용하는 잠금장치도 오로지 가죽으로만 구성하여 완전히 아날로그적인 느낌을 만들어 냅니다.

포켓 안쪽에서 간섭을 최소화하기 위해 얇게 저며 접착제로 접착합니다.

제품 전면은 독일 귀터만의 공예용 마라 사로 튼튼하게 박음질하여 고정하며, 모든 박음질은 전문가가 전용 재봉틀로 실시합니다.  

코팅이 없는 베지터블 가죽면을 따라 자국이 생기는 것은 정상이며, 사용하면서 점차 희미해집니다.  








헤비츠의 통가죽 제품들은 가능한 모든 디테일에서 가죽 그대로의 느낌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됩니다.

단면 마감 역시 합성수지로 된 엣지코트를 사용하지 않고, 무해한 바인더로 면만 정리하여 자연스럽게 출고합니다.

사용 과정에서 가죽 단면은 가장 먼저 유수분을 흡수하며 에이징되고, 진한 선을 만들면서 가죽제품 특유의 인상을 만들어 냅니다.  









헤비츠의 각인은 황동 활자를 가열하여 가죽 표면에 낙인을 찍는 고전적인 방식입니다.

두터운 통가죽에 깊이 음각되어 아주 멋스럽습니다.

커버에 사용자의 이름을 영문 필기체로 각인할 수 있습니다.













hevitz × RIDIBOOKS leather case

Minerva (Vegetable tanned vachetta, italy toscana)




이 커버는 헤비츠의 베지터블 가죽으로 만들어집니다. 베지터블 가죽은 인간적 가치를 가능한 무시하지 않고 오랜 시간을 들여 조심스럽게 만들어 낸 천연재료입니다. 우리 피부에 유해한 독성은 전혀 없고, 인위적인 플라스틱 코팅도 없으며, 어떠한 기술적 속임수도, 산업적 논리에 희생된 인본적 가치도 없습니다. 가만히 새 제품을 들여다보면, 소의 피부가 가지고 있는 원래 흔적들을 고스란히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잔 주름들과 점, 흉터, 그리고 희미하게 비쳐 보이는 핏줄은 강인하고 충직한 소의 어깨 어디쯤입니다. 정성을 들여 관리해준다면, 이 귀한 생명의 한 자락은 평생 곁을 지켜줄 것입니다.


 * 업체 콜라보레이션 및 주문자 상표 제작, 대량구매 상담안내


ⓒ hevitz x manus:cript   










hevitz × RIDIBOOKS leather case

Minerva (Vegetable tanned vachetta, italy toscana)

첨부파일 w reDSC0276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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