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아지고 단촐 해진 여름철 옷차림엔 세컨드 지갑이 필수다. 매일 사용하는 주사용 카드는 따로간편하게 휴대하면서도 사용이 편리해야 하니까. 바지 주머니에 간단하게 넣거나, 손목이나 목에 걸어 휴대할 수 있는 콤팩트한 지갑! 오늘도 고민하는 당신에게 헤비츠 스탭이 직접 소개하기로 했다.
“하루 종일 매장 구석구석을 누비며 돌아다니는 것이 일상이니까 지갑을 가방에 두면 불편한 일이 많아지더라고요. 식사 시간이나 잠시 필요한 비품을 사러 이동할 때도 굳이 가방을 찾고, 지갑을 꺼내고.. 헤비츠 팩토리샵에서 일하기 시작하고 얼마 안되서부터 이 지갑을 착용하고 다녔어요. 자주 쓰는 카드랑 명함도 넉넉히 넣을 수 있고, 지폐를 접어 보관하기도 좋아요. 고객님들 응대 중에도 급하게 명함이 필요할 때 대화가 끊기지 않고 자리에서 즉시 꺼낼 수 있으니까 고객님들과 소통하기에도 좋죠. 기호에 따라 가로형, 세로형을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좋았어요.”
“저는 카드 외에도 지갑에 넣고 다니는 물건이 워낙 많아요. 친구들이 ‘지갑에 이런 것도 넣고 다니냐’고 할 정도로 별 걸 다 가지고 다니니까 웬만한 지갑은 성에 안차는거에요. 플리츠 월렛은 이 정도면 파우치 아닌가 싶을 정도로 수납 공간이 많으니까 정말 만족스러워요. 개인적으로 지갑에 지퍼 달려있는 거 싫어하거든요. 디자인과 사용성 모든 면에서 저랑 꼭 맞는 지갑이에요. 무엇보다 스트랩을 원하는대로 탈부착 할 수 있으니까 외출해서 커피 한 잔을 마시더라도 편하게 다닐 수 있는게 진짜 편하고 좋아요.”
“평생 동안 지갑다운 지갑을 가지고 다녀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웃음). 저는 그냥 무조건 주머니...카드 한 장이면 뭐든 할 수 있는 세상이잖아요. 전 가방을 잘 안들고 다니니까 카드랑 약간의 현금 정도 수납되면 충분하거든요. 앞치마 주머니에 넣어두고 일해도 문제 없고, 바지 주머니든 자켓 주머니든 어디에나 쏙 들어가고, 핸드 캐리하기도 부담 없죠.”
헤비츠는 여러분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포용합니다.
여러분에게 꼭 맞는 지갑을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