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7247 레디쉬 탄 아날로그 파우치를 매장에서,
제품의 퀄리티에 반해 3217 레디쉬 탄 스탠다드 바이폴드 월렛(각인)과 사진엔 각인된 모습이 안 나오지만 7050 블루 에어팟 케이스(각인), 9000 캐럿 에센스 37ml를 공식홈페이지에서, 선물용으로 리빙윈도에서 쿠폰을 받아 3515 다크시안 코너월렛 V.3(Mini)을 같은 날 주문.
그러고도 안암팩토리에 또 방문하여 GN710 딥그린 오거나이저와 3850 레디쉬 브라운 코드 키퍼 3개 구입, 덩그러니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5504 레드 레더캐스킷까지...
불과 열흘 만에 많이도 구입했더랬습니다;;
제가 만약 마땅한 가방이 없었다면 가방까지 구매했을 것 같네요.
전부 다 새제품(새제품은 반지갑과 에어팟케이스, 미니월렛)이 아닌데다 배송된 날짜가 모두 달라서 포장에서 뜯는 개봉 사진은 없습니다;
완전 수제제품이 아니라서(재봉틀)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아무래도 사용감이 없는 제품들인지라 가죽은 뻣뻣하고 가죽냄새가 났지만, 냄새조차도 너무 좋더라고요. ^^
각인도 할까말까 고민 많이하고 별로일 줄 알았지만, 예상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정말 깔끔하더군요;;
헤비츠는 사진을 좀 더 잘 찍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사진보다 실물이 월등해요;;;
그리고 캐럿 에센스는 확실히 필수품인 것 같습니다.
완전 새제품일 때 살짝만 손톱에 찍히거나 어딘가에 긁혀도 바로 흠이 나는데, 에센스를 발라주니 흠이 사라지고 그 뒤로는 흠이 잘 나지 않더군요. :)
사진의 제품들은 미니월렛을 제외하고 캐럿 에센스를 벌써 두 번씩 발라준 제품들입니다. 고화질로 찍었는데 사진을 올리니 축소가 되버려서 잘 보이지 않습니다.. ㅠㅠ
많은 분들께 이 리뷰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헤비츠가 앞으로도 좋은 제품들을 많이 만들어주시길 바라며 올려봅니다.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