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평에서 착용시 어깨가 아프다는걸 읽고 숄더패드를 함께 구입했습니다.

브라운색을 좋아해서 구입한건데 고동색에 가깝습니다 진한건 아니고 다소 옅구요.

캐럿발라주고나서는 약간 진해졌어요. 하지만 끈부분은 몸체부분과 색이 아주 약간 틀려요

가죽 부위가 틀렸던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진짜 코코아 색이었네요.착용을하면 티는 안납니다. 각각 색이 비슷한데도 달라서 그것마져도 이쁩니다.

실제 받고서 가방끈 폭이 좁기때문에  가방안 내용물이 무거울시 아플꺼같더라구요 .

제가 가방 크로스로 맬때 조금만 무거우면 어깨에 피멍이 들어서 혹시나 싶어서 구매했는데 정말 잘 구매한거같습니다.

이 제품을 구입시 함께 숄더패드도 구입하면 좋을듯합니다.

통가죽이어서 엠사이즈가 분명 작은건 아닌데 지퍼를 열었을때 다소 여러개를 넣기는 힘듭니다.

어느정도 넣는다면 바깥쪽 지퍼가 안쪽 내용물 때문에 제대로 넣기가 힘드네요 .

뭔가를 급하게 꺼내야될때 역시 불편함은 감수해야되지만

가볍게 외출용도면 제 생각엔 책까진 무리?일수도 있는데

사진에 찍은게 다 들어가긴  좀 빡빡해요. 들어가긴합니다.(폰으로 찍어서 폰이 안보입니다 ㅎ)

아주 적게 넣어야 될꺼같네요.안쪽에 가죽 포켓이 하나 있어서 거기에 폰을 넣을수있습니다

물이 튀었을때 지워지지 않는다고 알고있어서

미리 캐럿으로 세번정도 발라준 상태입니다.

무가공한 크러스트 레더가 아니어서인지 금방 윤기가 올라옵니다.

유행타는 디자인이 아니어서 잘관리하면 평생들어도 참 좋을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