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포켓사이즈 4년, Ceo 사이즈를 2년 쓰다보니 쓸 내용도 점점 늘어나고

더 넓지만 휴대하기 좋은 ceo사이즈를 포기할 수는 없었어요.

그러다 블로그에서 다이어리 사용기 이벤트때의 솔희님 글을 보고 B6다 싶어 음 다음 헤비츠는 저거B6로 해야지 다짐 했었습니다..

작년 한 해 옐로우 ceo로 보냈는데 꺼낼따마다 뿌듯하고 에이징이 너무 이뻐서 아직 보내기 아쉬웠던데다 사회 초년생에게 꽤 큰 지출이라

다음을 기약하고 온라인몰과 인스타만 구경했는데...

접니다! 해시태그 이벤트 당첨자가 바로 저에요!!!!

이건 B6로 바꿀 너무 좋은 기회에 행운이라며 적립금 들어오자마자 색 고민만 하고 바로 주문했습니다!!!!

너무 넓으면 어떡하지 했던 걱정은 안녕🤚🏻

딱이에요 너무 이뻐요 이 친구도 저와 함께 나이들어가겠죠?

내부 속지도 헤비츠 속지가 너뮤 좋지만 원하는 방식?흐름?이 필요하 이번이 큰맘먹고 제작하여 인쇄소에 넘겼어요

(정말 헤비츠 속지 너무 좋아요 다양하게 내주시면 안되나요ㅜㅜ)

그것도 언능 와서 완전 저만의 다이어리로 만들 날을 기다립니다

올해도 헤비츠와 함께에요 너무 이쁩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막연하게 다이어리 내지를 제작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2019년 버킷리스트에 넣어뒀었는데 헤비츠 당첨을 계기로 올해는 도전이다,

연 초부터 행운이 왔으니까 좋은일만 있을꺼야 하는 마음으로 속지를 제작해서 끼워봤습니다. 한번 해보니 다음엔 더 잘 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투박한 회사 다이어리 옆에 두니 더 영롱한 것 같아요. 스크레치가 걱정되지만 펜 훅도 끼워봤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