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폰 12프로맥스를 사용하면서 일반 범퍼케이스에 실증이 나서, 검색하다가 발견해서 케이스를 구입했습니다.

케이스 뒷면의 가죽은 멋진 제품이였지만, 범퍼케이스가 너무 별로여서 충격이였습니다.

네이버를 통해서 구입하여, 구매확정 후 리뷰에도 비슷하게 적었지만

여기에도 글을 남겨 봅니다.

제품이 소개 되어있는 사진들을 보면, 카메라 렌즈 부분과 케이스의 높이가 확실히 차이가 나서 렌즈보호가 되는줄 알았는데

실제 제품은 렌즈의 높이와 케이스의 높이가 거의 동일합니다. (사진참고 1,2)

케이스의 앞면도 폰과 케이스의 높이가 거의 차이가 나지 않아서, 폰의 보호가 되지 않는거 같아요.

그리고 케이스 자체가 타이트 하다고 해야할까요?

기존의 케이스를 끼웠을때는 부착한 강화유리가 아무 이상 없지만,

3795 케이스를 끼웠더니 강화유리가 계속 뜹니다.

강화유리를 제거하고 다시 부착해도 마찬가지 현상이 나타나네요. (사진참고 3,4)

케이스 안쪽의 질감도 원래 그런건지요...저렴한 범퍼케이스에서도 나오지 않는 질감이네요. (사진참고 5)

가죽의 예쁜 색상으로 인해서 구입했는데, 케이스 떄문에 사용을 못하겠네요.

뒷면 가죽만 뜯어서 기존에 사용하던 케이스에 붙이고 싶네요...

저에게는 케이스 때문에 사용할 수 없는 제품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