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공방 HEVITZ103/104 tablet briefcase 13" sans doubl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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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04 tablet briefcase 13"
sans doublure

기본 정보
판매가 KRW 24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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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정보 최대 4주 소요
제품치수 가방크기 : 29 x 23 x 7 cm
수납공간 : 28 x 20 x 5.5 cm
무게 : 650~720g
제품정보 * 이탈리안 베지터블 통가죽/베지터블 크러스트 사용
vegetable tanned full grain leather
-10인치 이하 태블릿PC, 패드를 위한 미니 브리프
-20미리 통가죽 스트랩 기본 제공
-안감 없이 통가죽만으로 그대로 만든 공예가방

개인각인 불가
주의사항 헤비츠 상품의 작은 스크래치 및 주름, 점, 노루발 자국 등은 천연 가죽의 자연적 특징입니다. 신중하게 구매를 결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재 특성상 이염 및 물 빠짐이 있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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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04 tablet briefcase 13"
sans doubl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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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탈리아산 베지터블 풀그레인 레더를 사용, 헤비츠가 서울에서 수제작하는 가방입니다.
    Italian vegetable tanned full-grain leather, hand crafted by hevitz in seoul.








































  • 김아현님의 104 타블렛 브리프케이스 (사용기간 약 1년)










  • 지난 수백 년간 브리프케이스는 공문서의 크기에 맞춰 왔습니다. 그러다 모바일 랩톱이라는 걸출한 발명품이 우리의 업무환경을 바꿔놓으면서, 업무용 브리프케이스의 크기도 덩달아 커졌죠. 그런데 이렇게 큰 브리프케이스, 당신의 업무환경에도 딱 맞나요? 혹시 작고 가벼운 태블릿과 스마트폰, 간단한 노트 정도로 대부분의 업무가 해결되진 않나요? 당신의 가볍고 빠른 업무를 위해,
    여기, 작고 가벼운 미니 레더 브리프케이스.











  • *버클의 갯수에 따라 디자인과 제품 넘버가 달라집니다.
    1. 원버클 104, 249000원
    2. 투버클 103, 269000원










  • 무심하고 단정한 미니멀 디자인의 레더 브리프케이스입니다. 별다른 기교 없이 가죽과 스티치만으로 구성된 디자인이지만, 1년 이상 관리하며 사용하면 빈티지만의 고풍스러운 매력을 보여 줍니다.








  • 가볍게 디자인된 손잡이는 바디와 같은 통가죽으로 한 번 감싸 적당한 그립감을 줍니다. 가장 먼저 에이징되는 부분입니다. 손에 땀이 많은 분들은 왁스로 미리 관리해주시면 좀 더 오랫동안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 가죽 한 장을 바닥으로 둥글게 돌려 매끈한 전면부를 볼 수 있습니다. 가방 바닥은 두께 6cm의 원통으로, 자연스럽게 손으로 움켜쥘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어깨에 메거나 품에 끌어 안는 포지션에서 기분 좋은 그립감을 선사합니다. 이 부분에 손이 자주 닿으면 멋진 파티나를 더 빨리 볼 수 있습니다.






  • 전면 가죽은 뒷면까지 이어지며, 가방 뒷면은 커버까지 하나로 길게 이어집니다. 덕분에 앞면과 위, 아래에서 이음새가 보이지 않아 심플한 인상을 줍니다. 한편, 뒷면에는 내부 포켓을 설치하기 위한 스티치가 지나갑니다. 101 시그니처 사첼과 같은 22x12cm 후면포켓을 원하시면 고객센터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단, 내부 포켓 제거).






  • 28 x 20 x 5.5 cm 가량 되는 작은 수납공간이지만, 미니멀리스트에게는 충분합니다. 10인치 태블릿과 레더 파우치, A6 노트 등을 수납하였습니다.

    *추천제품 : 아이패드 미니 파우치  /  패블릿 파우치(사진)  /  코너월렛 미니(사진)  /  A6 포켓노트(사진)  /  B7 포켓다이어리








  • 103/104는 안감이 없는 통가죽 가방입니다. 이렇게 안감 없이 만든 제품의 라벨에는 으레 sans doublure(without lining)라고 표기되어 있죠. 헤비츠의 상두블루 라인업은 통가죽 뒷면이 제품의 안감을 대신하는 디자인으로, 제작구조가 매우 간결하고 직관적인 것이 특징입니다.






  • 튼튼하고 신뢰도 높은 슬라이드 버클은 사용할수록 부드러워집니다. 같은 가방이지만 버클의 갯수에 따라 디자인과 사용성이 달라지므로, 제작 번호가 다릅니다. 주문시 선택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레디쉬브라운 컬러       * 104 원버클(새제품)     /     103 투버클(1년 사용)


  • 모카브라운 컬러       * 104 원버클(캐럿관리)     /     103 투버클(캐럿관리)


  • 크러스트 블랙 컬러       * 104 원버클(캐럿관리)     /     103 투버클(새제품)






















  • 2년 사용한 구형 101L(왼쪽)8개월 사용한 신형 101L(오른쪽)의 비교.
    누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가방의 상태와 모습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 헤비츠가 사용하는 모든 가죽은 은면을 그대로 만질 수 있는 풀그레인 레더입니다. 가죽 표면을 덮는 코팅이 전혀 없어, 직접 왁스와 오일로 관리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죠. 풀그레인 가죽은 손때를 머금으며 조금씩 색상이 진해지며, 사용 습관에 따라 6개월~1년 정도면 깊은 광택과 뚜렷한 아우트 라인을 형성하게 됩니다.
    풀그레인 레더 가방은 사용자가 어떻게 사용하고 관리했느냐에 따라 모습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더욱 멋진 빈티지백을 원하신다면, 헤비츠가 권장하는 가죽 관리법을 참고해주세요.













  • 베지터블 레더란?





    동물의 가죽을 원단으로 만들려면, 썩지 않고 화학적으로 안정된 상태로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따라서 피부의 근간이 되는 촘촘한 단백질 섬유 구조만 남기고 나머지 세포들을 녹여내야 하는데, 이를 무두질이라고 합니다. 나무 껍질에서 추출한 탄닌 수용액에 가죽을 담가 실시하는 베지터블 무두질은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리는 지루하고 민감한 작업입니다. 태너리에 따라서는 가죽 품질 유지를 위해 100일에서 1년 가까이 천천히 진행시키기도 합니다. 황산크로뮴 용액을 사용하면 불과 몇 시간만에 끝나는 작업이지만, 이렇게 만든 크롬 가죽에서는 발암물질인 6가 크롬이 지속적으로 방출되는 문제가 있어, 최근 많은 사람들이 다시 베지터블 레더를 찾고 있습니다.


    베지터블 레더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저널을 참고(클릭)





    제혁 분야에서 사람에 의한 인위적인 가공을 가장 최소화한 가죽 원단을 크러스트(crust) 레더라고 합니다. 태너리에서 무두질 이후 마감을 전혀 하지 않고 출하하는 '비마감 원료'로, 보통 공예가들이 제품을 만들고 독자적으로 마감 작업을 하기 위해 구입하던 가죽입니다. 기본 수성염색 외에 전혀 교정이 없으므로, 무두질 직후의 앳된 가죽을 처음부터 직접 오일 및 왁스로 관리해 볼 수 있습니다. 표면의 희끗한 반점은 오일이 부족하여 나타나는 것으로, 어느 정도 깊은 색상이 들 때까지 레더오일과 에센스, 왁스 등으로 꾸준히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크러스트 레더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저널을 참고해주세요(클릭)



    풀그레인 가죽 사용에 대한 주의사항





    풀그레인 가죽이란, 원래 가죽의 표면을 전혀 고치거나 덮어버리지 않고, 자연스러운 모습 그대로 만든 가죽입니다. 때문에 보통 최고급 원피를 풀그레인 레더로 만들지만, 아무래도 인공 제품처럼 원료의 면이 균일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는 결점이 아니라 자연 원료의 증명입니다. 자연의 예측하기 어려운 불규칙성이 독특한 시각적 특성을 만들기 때문에, 풀그레인 레더는 똑같은 제품이 없습니다. 유일한 제품을 소유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풀그레인 가죽 표면에는 피부에 있던 점, 반점, 희미한 얼룩, 주름과 핏줄 자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를 '내추럴 마크'라고 합니다. 대체로 밝은 가죽에서 더 도드라지는 경향이 있으며, 에이징 되거나 왁싱 후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시각적 특징들은 실제 가죽의 내구성이나 표면 품질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하자가 아닙니다. 헤비츠는 실제 사용에 있어 문제가 될 수 있는 흉터나 크랙은 제품화하지 않습니다.








    풀그레인 레더에서 종종 나타나는 수작업의 특성도 재미있습니다. 태너리에서 손으로 수성 염색하는 과정에서 결이 생기거나 얼룩이 생기기도 하고, 공방 제작 과정에서 작업자들의 손에 긁히기도 합니다. 풀그레인 레더는 자신을 거쳐간 모든 손길을 기억하고 기록합니다. 실제 제품을 일주일만 사용해보세요. 가죽을 만들고, 제품을 꿰메던 모든 정성 어린 손길들을 떠올려보세요. 그리고 조금씩, 당신의 손으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풀그레인 레더는 표면 코팅이 없기 때문에, 물이나 기름에 쉽게 오염됩니다. 하지만 코팅이 없는 덕분에 훨씬 오랜 기간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 되죠. 일반적인 상식과 달리, 건강한 풀그레인 가죽은 물에 젖는 것 만으로 쉽게 망가지진 않아요. 하지만 오래도록 깨끗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죠. 날씨나 상황에 관계 없이, 멋진 가죽제품을 마음껏 사용하세요. 충분히 아껴주고 케어해주면, 풀그레인 가죽은 다시 원래 상태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관리법은 헤비츠 저널을 참고하세요






    개인각인서비스



    헤비츠의 각인은 가장 전통적인 낙인 방식입니다. 이름을 새긴 황동 도장을 불로 달궈, 가죽에 깊이 새기는 것이죠. 이 전통방식은 여러모로 불편하고, 여러분의 다양한 요구들을 모두 들어드리기도 어려운 방식입니다. 그런데 왜 전통 방식을 고집하냐고요? 이 방식이 디자인의 품질 면에서 최고의 만족감을 주기 때문이죠. 가죽에 새겨진 브랜드는 평생 여러분 곁에 있어야 하는, 문신과 같습니다. 신중하게 결정해 주세요.







    2018년 현재 헤비츠에서 지원하는 각인 형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한국 성명의 여권 영문명 표기
    2. 마침표를 포함하는 영문 이니셜
    3. 성+이름 / 이름 + 성 / 성+이니셜 / 이니셜(1~3자 모두 지원) / 성 단독 / 이름 단독(외자 지원)

    * 사용하는 필기서체는 장식성이 강하여, 에스S / 아이I / 제이J 의 형태가 낯설 수 있습니다.






    주문 제작 안내 및 품질 보증





    [제작안내]

    가죽공방 헤비츠는 수작업 주문제작 방식입니다.
    모든 제품은 주문 접수 후 제작을 시작하여 발송까지 평균 일주일 정도 소요됩니다.
    제품마다 제작 기간이 다르니 주문 전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주문 접수
    2. 제품 제작
    - 지갑, 노트커버 등 소형 제품 제작 4~5일 소요
    - 각인작업 1일 소요
    3. 검수 및 발송
    4. 배송 : 우체국택배 상황에 따라 1~2일 정도 소요됩니다. (토, 일, 공휴일 휴무)



    [주의사항]

    주문제작 방식 이기 때문에 주문 후 제품을 받아 보실 때까지 시간이 다소 걸립니다. 내용을 꼭 확인하시고 주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용 간에 이염 및 물빠짐의 우려가 있으니, 밝은색 계열 또는 이염에 취약한 원단이 사용된 제품과 함께 사용 하는것을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일반 세탁은 불가능하며, 습기와 유분기에 유의 바랍니다. 제작 기간을 이유로 환불하실 경우, 반드시 각인 작업 전에 해주셔야 합니다.
    (고객센터 문의 : 02-2238-0322)


    [교환 & 환불 & A/S]

    품질 보증
    구입하신 제품의 보증기간은 구입일로부터 1년입니다.보증기간 내에는 무상수리가 원칙이며, 불량품이나 동일한 하자가 3회 이상 반복될 경우교환, 환불 순으로 보상하여 드립니다. 소비자 과실로 제품을 수선하는 경우 수선 비용이 청구될 수 있습니다.


    가방의 경우 큰 부피로 인해
    단순 변심 배송비가 차등 적용됩니다.
    (최초 배송비 무료의 경우 12,000원 부과)



    교환 및 환불

    전자상거래법 제17조에 의거, 배송일로부터 7일 이내에교환 및 환불이 가능합니다. 또한 제품의 내용이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계약 내용이 다르게 이행된 경우, 배송일로부터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안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청약을 철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음의 경우에는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1. 소비자에게 책임이 있는 사유로 재화 등이 멸실되거나 훼손된 경우(포장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로 재화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3. 시간이 지나 다시 판매하기 곤란할 정도로

    재화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교환 및 환불이 어려운 경우
    *제품에 하자가 없다면, 개인각인을 하신 경우
    *장시간 사용하여 자연적으로 가죽이 늘어나거나 낡은 경우
    *단순 변심의 경우, 소비자의 사용에 의해 가죽에 사용감이 생겼을 경우

    베지터블 가죽은 하루 정도 사용하시면 다시 판매할 수 없는 상태가 되므로, 신중히 구매 결정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제품 수선 안내(A/S)
    보증기간 내 발생한 제품 하자에 대해서는 무상으로 수리해 드립니다. (택배비 및 수선비 모두 적용)
    소비자 과실로 제품을 수선하는 경우 수선 비용이 청구될 수 있으며,경우에 따라 수선이 불가능 할 수 있습니다.


    [A/S 접수절차]

    먼저 고객센터에 전화 접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고객센터 02-2238-0322
    - 우체국 택배 1588-1300


    제품을 보내실 때는 수선 내용과 성함, 연락처, 구입처를 반드시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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