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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2-way 왁스캔버스 토트백을 구매하게되어서 리뷰를 남깁니다.
택배가 도착하자 마자 뜯어봤습니다.
더스트 백까지 올줄이야!!
마트가서 쓰는 장바구니 가방으로 쓸수도 있을거 같아요!
자 이제 슬슬 개봉 들어갑니다.
ㅎㅎㅎㅎㅎ 웃음만 나옵니다..으흐흐흐흐흐
생각한거보다 너무 이뻐서요 으흐흐흐흐!
가죽 스트랩도 실리카겔과 같이 고이모셔져서 왔습니다.
자 이제 세부 리뷰들어갑니다.
먼저 옆면 사진입니다.
보시는 바와같이 가죽스트랩을 걸수 있는 반원형 링이 있습니다.
손잡이 부분에도 튼튼하게 고정해 놓은 부속품이 보이고요.
전체적으로 황동으로 된 부품이 사용된게 참 좋았습니다.
왁스 캔버스 같이 쓰면서 낡아가는 가방에 반짝거리는 스테인레스나
암흑색으로 빛나는 흑니켈, 루테늄 도금이나 금빛으로 번쩍거리는 도금은 사실 안어울리거든요.
같이 낡아가는 맛을 느낄수 잇는 무광황동이 제맛이죠.
옆면 주머니에는 폰을 넣어서 들고다니면 편할거 같아요.
반대쪽 옆면의 아랫부분입니다.
헤비츠 로고가 큼지막하게 붙어있습니다. ㅎㅎ 맘에들어요.
자, 이번엔 앞면 확대 샷입니다.
안에 들어있는 물건이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입구를 여밀수 있게 하는 장치가 있습니다.
물론 황동으로 된 솔트레지가 붙어있고요. 여기에 가죽을 구멍에 맞춰 끼우면 되는 식 입니다.
처음이라 아직 길이 안들어서 약간 뻑뻑하지만 이건 쓰다보면 금방 부드럽게 잘 될거 같아요.
구멍도 두개라서 좀더 확실히 여미고 싶으면 위쪽 구멍에 끼워주면 됩니다.
손잡이 부분의 가죽 확대 샷입니다.
손잡이 가죽의 두께가 어떤지 알아 볼수 있게 가까이서 찍어봤습니다.
손으로 잡기에 부담없는 두께에요. 편합니다.
자, 살짝 떨어져서 찍은 전면 샷입니다.
실제로 가방을 만져보면 아직 왁스캔버스가 촉촉합니다.
물론 쓰면서 왁스가 날아가며 색이 조금 옅어지는데요
이런경우엔 영국브랜드 바버나, 발렉스트라, 이런데서 파는 왁스보충제를 사다가
중탕으로 액체로 만든후 스펀지에 찍어서 두드려 주듯이 발라주면 다시 가방을 촉촉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내부 사진입니다.
생각보다 넓은 공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죽으로 된 연필 꽂이도 있고요, 아이패드용으로 스펀지같은게 들어가있는 푹신한 주머니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물건을 넣고 찍어봤습니다.
헤비츠 A6다이어리 커버, 유틸리티 파우치, 지갑, 몽블랑 볼펜등등이 보이네요 ㅎㅎ
무리없이 아주 잘 수납됩니다.
마지막으로 기존에 가지고 있던 가방과 나란히 찍은 사진입니다.
쉽게 물건을 넣고 뺄수 있어서 헤비츠 왁스캔버스 백을 주로 들고다니게 될거같네요.
리뷰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번에도 새로운 상품을 사면 또 리뷰글 올릴게요~
그럼 이만 밤이 늦었으니 전 자러..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사은품 오늘 발송 예정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