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이벤트 리뷰 작성시
헤비츠 카페 링크 : http://cafe.naver.com/hevitz/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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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츠 제품을 얼마나 오랫동안 보면서 구매하고 싶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굉장히 오랫동안 기다린만큼 빨리 제품을 받고 싶었습니다.
다행히 주문한뒤 1주일 가량 뒤에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전화해서 언제 올까요?라고 여쭤봤을 때 여자분께서 친절히 "오늘 발송될거에요~" 라는 말에
얼마나 기뻤는지^^;)
베스트 리뷰도 너무너무 되고 싶어서 받자마자 올립니다.
에센스도 발랐고 앞으로 사용하면서 자주자주 올릴게요~
부테로 가죽이라서 에센스를 발라도 큰 변화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레더 캐스킷 제품에 대한 리뷰가 너무 없어서 꼭 쓰고 싶었습니다~
다음에 에이징까지 사용후기 올릴게요^^
제품을 받자마자 박스가 드러납니다.
박스를 뜯자마자 이렇게 더스트백이 드러납니다. 스티커는 원래 부착력이 약해서 떨어져있더라구요~
스티커를 제거하자마자 이렇게 제품이 드러납니다.
홈페이지에서 보이는 것처럼 완전히 사각형 모양은 아닙니다.
아마도 사용하면서 점차 모양을 갖춰가겠죠.
너무 각이 진 것보다 둥글둥글해서 손으로 잡으면 착 감기기 때문에
이러한 모양이 저는 좋은것 같습니다.
가죽의 특성상 스크레치나 오염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그래서 가죽의 본연의 멋이 드러나기도 하구요.
저도 살면서 긁히고 데이고.. 피부에 많은 상처가 있지만 그 상처도 추억이 되고,
어렸을 때 넘어져서 생긴 상처가 지금 이렇게 온전하게 걸을 수 있게 한 것처럼
가죽에 난 상처도 이 제품에 많은 사연이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다른 제품들과 함께 찍어봤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수납공간도 넉넉하고,
펜슬컨테이너 못지 않은 수납력을 자랑합니다.
정말 강추드리고 싶어요!!!
라미 조이 만년필 같은 경우는 워낙 길이가 길어서 완벽하게 수납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보시는 것처럼 대각선으로 놓으면 수납이 가능합니다^^
헤비츠 제품 너무너무 좋아요~
꼭! 강추드리고 싶고, 가격에 비해 너무 고급스럽고 마음에 듭니다^^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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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