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패션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옷과 가방류를 아주 좋아합니다.
별 돈도 없으면서 ㅡㅡ
루이비통 아메리칸컵 스페셜 에디션 백과 벨루티 카드지갑을 가지고 있는 된장남ㅡㅡ 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헤비치를 알고 많은게 바뀌었네요.
처음으로 자동차 키 커버를 주문했는데, 받고 나니 이게 과연 오래 사용해질까 의문이 들었는데요. 이게 계속 써지더라구요.
그러다가 벨루티 카드지갑을 헤비츠 카드지갑이, 루이비통 가방을 헤비츠 가방이 밀어냈네요.

헤비츠 흥하길 바랍니다.
팬으로서 헤비츠 백의 옥의 티는 옆주머니인데요. 잎주머니와 디자인 상 높이를 맞춘 불가피한 선택이었겠지만 예쁜데 너무 길어서 팬 말고는 넣을께 없어요.
하지만 전반적으로 너무 만족하고

다음번엔 헤비츠 안경보관함을 구입할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