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츠의 5003 네이쳐 컵코스터 스퀘어 사용 후기입니다.

컵코스터를 찾던 중 헤비츠에서 가죽 컵코스터를 발견하게 되어 2개를 구입하여 1년 넘게 사용하였습니다.

먼저 가죽으로 된 코스터란 점이 꽤 독특하고 고급스런 느낌을 줍니다.

아무래도 수분에 약할 것이기에 캐럿을 꽤 많이 바르고 말린 뒤 사용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사용하면서 수분을 흘리지 않을 수는 없었고, 그부분에 물자국은 조금씩 생기긴 합니다.

현재는 티라이트 캔들홀더 받침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그 또한 잘어울립니다.

아쉬운 점은 코스터 위에 그려진 테두리 선이 맺음이 확실하지 않고 2개의 제품이 각각인 점입니다.

조금 더 통일성있게 작업이 되었으면 더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