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독특한 형태의 지갑을 찾던 중 지퍼로 닫을 수 있으면서도 디자인도 독특한 코너월렛미니를 발견하게 되어 구매했습니다

처음엔 사진 상으로는 다크시안 색이 너무 이뻐서 다크시안 색상을 구매하려 하였으나 헤비츠 전시장 가서 직접 보고나니 올리브 색에 푹 빠지게 되어서 올리브 색으로 결정했구요

사용하면 할 수록 나만의 지갑이 되어가는 것 같아 사용하는 맛이 납니다.

제일 마지막 사진이 사용 후 꽤 시간이 지난 후의 지금의 지갑 모습이구요. 나머지 사진들은 처음 구매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지갑 안쪽에는 따로 구분된 칸이 있구요. 저는 그 칸에다 신분증 같은 카드를 그 바깥쪽 부분엔 현금을 반 접어서 갖고 다닙니다^^

좋은 제품 만들어 판매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