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받았을때는 두께감이 있어서 좋긴한데 붕 뜨는 느낌도 들고 뭔가 빳빳한게 아쉬웠는데 한달정도 에센스 발라가면서 사용하니까 광도 예쁘게나고 가죽도 부드러워져서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색상오 옐로랑 고민했는데 물건을 엄청 조심조심사용하는편이 아니라서 에이징되기전에 때부터 탈까봐 우드브라운으로 변경했는데 잘한거같아요 ㅋㅋ 시간이 지날수록 고급스럽고 정이가는 따스한색상이랄까요 ㅎ 그리고 쓰다보니 생활기스에도 마음이 아픈게 옐로했으면 눈물났겠다싶었어요ㅋㅋ 생활기스보이면 그날은 집에가서 미친듯이 캐롯에센스로 문질문질하고ㅠ 무튼
사용한지 한달이지난 오늘 카페에서 다이어리를 꺼내보니 엄청 예뻐보이더라구요ㅎ
사이즈도 처음엔 ceo사이즈할걸 그랬나했는데 쓰다보니 그랬음 속지가 너무 작아서 쓰기 불편했을거란 생각도 들고 시간이 지날수록 가죽이 부드러워지면서 두께감도 얇아지고해서 사이즈도 딱이구나싶었어요ㅎ
다음에 꼭 아끼는동생에게도 선물해주고싶다란 생각이 저절로 드는 다이어리 였습니다ㅎ

사진은 처음받은날 두장 , 한달후 사진 세장을 올려요 :))

후회하지않으실거예요 ㅋㅋ 처음받았을땐 기대에 못미칠수도있는데 한두달 쓰다보면 기대했던 그느낌 분명 날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