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동안 사용해보고 적는 사용기입니다.

화이트왁스 제품은 처음 구입해보는데요, 매력적입니다. 그래서 10일 후에 화이트왁스 필통도 구입했습니다.

표면을 닦아주면 반짝반짝 유리같은 광이 올라와요. 색도 얼룩덜룩 똑같이 않아서 더 매력적이에요.

가볍게 그림 그리는 용도로 생각해서 헤비츠 무지 노트도 함께 구입했는데 그림 그리기에도 적당한 사이즈 같아요.

참, 냄새는 계속 나요. 이 냄새는 계속 해서 날 것 같아요. 두 달 동안 빠지지 않고 계속 나는 걸 보면요.

그리고 역시 레이저 각인은 개인 취향이 아니에요.

기존 프레스 방식이 더 멋지고 가죽제품에 어울리는 엔틱 방식이라고 생각해요.

뒷면에 프레스 방식으로 새겨진 헤비츠 각인, 참 멋지잖아요?

결론적으로 매우 만족합니다.

화이트 왁스 제품군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다이어리 쪽도, A5 노트 커버 쪽으로도 더 확대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