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교보문고에서 처음 헤비츠알게되서 고등학생때 첫 필통을 샀었는데, 

십년 넘게 잘 사용하다 이번에 잃어버려서 눈물을 머금고 새로 사게된 펜파우치에요!!

화이트왁스는 도전이었는데 얘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사용한지 3-4일 된 것 같은데 벌써 왁스가 벗겨지면서 색이 진해지는 중이에요

품절된 색상이 많아 아쉽지만 레드도 화사하고 이쁩니다!!

얇아서 작은 가방에도 잘 들어가고 사용할때 다 펼칠수 있는게 스퀘어펜파우치 장점인 것 같습니다.

저번 올리브색상도 주위에서 이쁘다고 많이 물어봤었는데, 이번 것도 이쁘대용!!

이번엔 좋아하는 넘버 가사로 각인도 해서 더 애착필통이 될 것 같아욤

이번에는 잃어버리지않고 잘 쓸게용><